2009-06-04 09:26
한국선급 ‘Norshipping 국제해양박람회’ 참가
국내 유일의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Norshipping 2009 국제해양박람회”에 참가한다.
Norshipping 2009 국제해양박람회는 전세계 해사관련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박람회로 우리나라에선 한국선급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및 국내 유수의 조선 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한다.
한국선급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양분야의 기술력 소개는 물론 한국선급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중인 신재생 에너지 사업 관련 기술력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대고객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전세계 해사업계 관련 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Norshipping 국제해양박람회야 말로 한국선급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한국선급이 해양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 환경사업분야까지 출중한 기술력을 갖춘 최첨단 기술단체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참가포부를 밝혔다.
한국선급은 6월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시장 근처 Thon Hotel Arena, Lillestrøm. Room Oslo 1에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및 선박 Emission 방지 대책’이라는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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