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8 11:53

'09년 위험화물 국제운송 안전정책 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선급,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및 한국안보통상학회의 후원으로 「‘09년 위험화물 국제운송 안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국제해상 위험화물운송 안전정책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위험물 제조업체, 포워드, 해운회사, 항만터미널,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등 업·단체와 학계 그리고 노동부, 환경부, 소방방재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운송 및 세계표준화 관련 국내외 규정 및 정책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 및 의견 교환과 함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해양부, 노동부 및 한국교통연구원의 관계자가 각각 "화학물질 세계표준화(GHS) 도입경과 및 동향", "항공 위험물운송 교육시행 경험사례", "해상 위험물운송 교육제도 시행을 앞두고" 및 "도로·철도 위험물운송 국내제도의 현주소"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박명섭 교수(성균관대학교)의 사회로 민간 전문가들에 의한 지정토론과 함께 자유토론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해 5월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에서 채택되어 2010년 1월 1일 발효되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제34차 개정안의 국내법 수용을 위해 "선박안전법"과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 개정을 통하여 위험물 해상운송 관련 업무종사자의 교육의무화 제도도입 관련 주요 내용과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하여 국토해양부의 상세한 설명에 있어서 업계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같이 민·관·학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하여 위험물 관련 국내외 규정과 정책동향의 최신 정보공유는 물론 전문가와 업계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하여 앞으로 정부의 위험물운송 안전관리 정책을 세우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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