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16:29

佛 CMA CGM, 한일 피더항로 부활

1일 고베항 첫배 출항
프랑스 CMA CGM이 다음달부터 한일간 피더항로를 부활한다.

CMA CGM은 다음달부터 중소형 컨테이너선 1척을 배선해 일본 주요항과 한국 부산항을 잇는 환적 노선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투입 선박은 700TEU급 훈즈 트레이더(Hunze trader)호로, 다음달 1일 일본 고베항에서 첫 출항한다. 취항 노선은 고베-오사카-나고야-요코하마-오마에자키-하카다-부산-고베 순이다.

CMA CGM은 자사선 2척을 투입해 한일간 피더항로를 2005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운영해 오다 자회사인 대만 청리항업(CNC)의 부산-대만-일본 노선으로 갈아타면서 중단한 바 있다. 신설 서비스는 CNC에서 운영을 맡을 예정이나 CMA CGM의 일본발 환적 물동량을 수송한다는 점에서 이 선사의 피더항로 부활인 셈이다.

한국총대리점인 씨엠에이씨지엠코리아 관계자는 "피더 항로 운영은 그룹사인 CNC가 맡게 되며, CMA CGM의 일본발 화물을 부산항을 기점으로 유럽 및 북미 등 기간항로로 환적 수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