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2 11:03
CMA CGM, 델마스와 극동/남아프리카항로 공략
남아프리카 더반항 추가 기항
프랑스선사 CMA CGM사는 계열사인 델마스의 250TEU급 선박을 빌려 극동/남미동안 SEAS1서비스에서 남아프리카의 더반항을 사우스바운드 기항지로 추가키로 결정했다.
델마스는 아프리카 시장에 있어 전문 선사로서 이같은 결정은 극동/아프리카항로를 더욱 활기차게 할 것으로 보인다.
CMA CGM과 델마스 선박의 직기항지는 부산, 셔먼, 치완, 포트클랑, 더반, 리오데 자네이로, 산토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 리로그란데, 이타자이, 산토스, 포트클랑, 홍콩, 칭다오항이며 이들 항구를 기항한 이후 부산항으로 다시 리턴하는 루트다. 일본발 화물은 치완을 경유해 싣게 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