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 09:58

스페인, 항만개발 장기계획 발표

총 139억유로 규모
스페인 교통부는 2000년이후 2013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기존의 항만개발계획을 수정한 총 139억유로 규모의 항만개발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항만개발 장기계획의 대상은 전국의 28개 항만당국이 관리하는 46개 국제항이다. 스페인 정부는 자국의 항만개발 투자수요에 대한 유럽개발기금 및 국내 공공개발 기금의 투입비중을 크게 확대한 새 자금조달계획을 적용하고 있다. 전체 항만개발 예산의 약 20%에 해당하는 25억6,700만유로는 유럽개발기금에 의해 충당될 예저이며 국내 공공개발기금인 결속기금 및 구조기금을 각각 4억7,940만유로와 5억140만유로 등으로 확대하는 등 공공자금의 투입지중을 과거 19%에서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2012년가지 스페인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투자규모는 총 60억5,700만유로(약 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정부의 이같은 항만개발 투자정책은 1999년이후 8년간 50% 및 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화물 및 여객 수송실적에 따라 부족한 항만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하기 위한 것이며 자국의 항만물류 수요가 최근의 일시적인 글로벌 실물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연간 4~5%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페인 정부는 이같은 항만개발 정책이 자국 항만인프라의 조기확충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 또는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유럽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자국의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 촉진과 관련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