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6 15:25

해양환경관리공단, 실질적 경영효율화 나서

노후선박 3척 매각 및 정원 감축운영 등
해양환경관리공단이 방제기능 강화를 위한 부대사업인 항만 예선사업의 실질적인 경영효율화에 나섰다.

공단은 경제위기 극복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최근 조직의 경영효율화 및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신인사제도 도입등 10개 과제를 발굴해 자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에 적용시키는 한편 ▲노후 선박의 매각 ▲정원의 감축운영 ▲선박의 항간 이동배치 등 노력을 하고 있다.

공단은 12개 항만에서 운영중인 총 30척의 예선중에서 선령이 오래돼 방제선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선박 3척을 매각하고, 정원을 감축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안에 관련조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예선사업 인원 13명(9%)이 감축되고, 약 9억3,700만원의 경제이익이 발생되는 한편, 정부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부응한 자체 경영효율화 추진으로 기관 신뢰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박의 감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일부항만 방제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수와 마산 등 기름유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선박을 이동 배치하는 등 실질적인 방제능력의 증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용우 이사장은 “이번 경영효율화 추진이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