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0 09:55

일본해운업계, 내년 시황 부정적 견해 지배적

현재 드라이 벌크 시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해운관련업계 관계자는 내년은 시황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가 세계적으로 지배적이며 신조 케이프사이즈선의 대량 준공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염려된 이른바 ‘2010년 문제’는 현재의 불황으로 인해 사실상 소멸됐다고 밝혔다.

일본 해운업계에 따르면 시황 반등의 키는 중국으로 향하는 철광석 수요 증가이지만 당분가 기해하기가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중국은 내년에 대규모 조강 감산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인해 현재 장기계약선 조차 현재 계선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철광석 가격이 폭락해 재고가 감소되지 않고 있으며 철광석 수입업자가 내년에 가격교섭을 염두에 두고 있어 수입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내년 케이프사이즈 마켓은 시황변화가 심할 것이며 용선료의 경우 저가 1만달러, 고가 4만달러, 평균 2만5천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일본 해운업계는 내년에 해운불황으로 인한 문제점이 해소되면 2010년 이후에는 반등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해운업계 불황이 계속되는 경우 투기목적으로 신조선을 발주한 신흥선사의 경우 발주취소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중고선의 덤핑판매 현상, 채권자인 금융기관의 선박임의 처분등으로 인해 선가가 폭락하는 경우 노령선 해체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운불황기에는 선사들이 선박확충을 줄이고 용선으로 시황호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만일 선사들이 2010년 건화물선 시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측한다면 예측에 따른 용선은 내년 후반부터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