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3 10:33

발레, 초대형광석선 12척 발주 취소

용선료 급감이 주요인
발레(Vale)측은 오는 2011년부터 브라질-아시아항로에 20척의 VLOC선대를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용선료가 급감하면서 초대형 사이즈 선대의 실효성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초대형 벌커(VLOC) 12척의 신조계약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철광석 생산업체 발레에서 총 16억달러의 VLOC를 중국의 룽성조선소에 발주한 바 있으나 지난달 초부터 계약이 취소됐다는 소문이 퍼져있다.

MC 리소시스트레이드&로지스틱스는 싱가포르의 컨퍼런스에서 14척의 VLOC를 포함한 다수의 벌커계약이 취소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핀란드 엔진업체인 바르질라측은 10월 29일에 VLOC 건조를 위한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한편 브로커 베리 로글리아노에 따르면 22만DWT급이상의 VLOC가 총 109척 발주중이며 내년에 17척, 2010년 23척, 2011년 39척, 2012년 24척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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