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8 09:48

현대미포조선 수주잔고중 자동차운반선 22% 차지

자동차운반선시장 노후선 해체로 수급균형 이룰 전망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고는 상장사중 가장 안전하다는 판단이다. 수주잔고 중 53%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선은 벌크선, 컨테이너선 운임시장대비 양호하며 수주잔고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운반선시장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분석이다.

선령 25년이상의 선박이 전체 선복량 대비 30%(5백50만DWT)에 달하며 20년이상의 선박의 비중은 전체의 47%(860만DWT)에 달한다. 현재 신조 수주잔고량이 4백80만DWT인 점을 감안하면 선박 해체량에 따라 향후 선복량은 감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해상물동량 감소폭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박해체가 이뤄진다면 자동차운반선의 경우 수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고는 안전하다는 판단이다. 수주잔고로 확보하고 있는 벌크선의 선형은 6만6,000DWT, 3만7,000DWT 벌크선 2가지 선형이며 노후선 해체와 신생조선소의 계약해지를 감안하면 선복량이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선형으로 벌크선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수급이 양호한 편이다.

또 자동차운반선의 수주잔고가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선종 또한 노후선 비중을 감안하면 자동차 물동량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수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상대적으로 운임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벌크선, 컨테이너선 운임시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전세계 경기 침체로 자동차 구매가 감소되고 이에 따라 자동차 물동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노후선 비중이 타 선종대비 매우 높고 신조 발주량도 상대적으로 적어 노후선 해체량 조절을 통해 수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선령 25년이상의 선박이 전체 선복량대비 30%에 달하며 20년이상의 선박의 비중은 전체의 47%에 이른다. 현재 시조 수주잔고량이 4백80만DWT인 점을 고려하면 선박해체량에 따라 향후 선복량은 감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해상물동량 감소폭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박해체가 이뤄진다면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 수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지적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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