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 09:49

IPA, 미혼모 복지시설 전기시설 보수 봉사

인천항부두관리공사와 공동으로 자원봉사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부두관리공사가 자체 인력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인천항만공사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항부두관리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인천자모원에 전기기술자 5명을 파견해 전기시설 유지보수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해마다 명절이면 인천시 소재 복지시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온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자모원이 미혼모 시설이라는 특성 때문에 관리인 등이 전원 여성으로만 구성돼 전기 시설 보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신재풍 차장(시설관리팀)을 파견해 인천자모원 전기 시설을 점검한 결과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즉시 필요한 전기 자재를 구입해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인천항부두관리공사 최재원 대리 등으로 구성된 보수팀은 이틀에 걸쳐 전기시설 사용이 편리하도록 12개소의 콘센트를 신설하고, 몰드공사를 통한 전기 케이블 정리, 천정 부착형 대형 선풍기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 매월 두차례 자모원을 정기 방문해 점검 및 유지 보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신재풍 차장은 “벽에 못 박을 사람이 없어 게시판을 달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