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1 19:44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운영 본격화

동부물류센터, 천안축협과 사료처리 MOU
지난 7일 로지스올인터내셔널(주)가 광양항 배후물류단지내 석재가공물류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동부광양물류센터(주)가 천안축협과 화물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물을 반입하기 시작하는 등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운영이 본격화됐다.

21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동부광양물류센터와 천안축협은 MOU를 체결하고 기존 벌크 상태로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던 사료를 컨테이너 700TEU에 실어 광양항으로 시범적 반입했으며 앞으로 물량을 확대해 가기로 했다.

MOU 체결을 통해 동부광양물류센터는 창고부지 및 특수차량 지원 등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천안축협은 지속적인 화물반입을 보장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 건초·사료 시장은 수입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 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미국이 옥수수 대체연료를 추진할 예정인 것을 비롯해 옥수수 작황 부실 등으로 사료 품귀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공급자 시장으로 사료시장이 바뀔 경우 물량확보가 향후 중요한 이슈가 될 전망이다.

컨공단 관계자는 “수입 사료물량의 컨테이너화는 기존에 벌크상태로 들여와 야적 상태로 보관해 생기는 30% 가량의 제품손실율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수입화물의 컨테이너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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