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4 11:38
브라질 산토스 항만의 포화상태가 가시화되고 있다. 브라질 산토스 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연간 성장률인 6%가 지속될 경우 오는 2011년에는 항만 수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항만 개발을 위해 Bernabe-Bagres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계획 완료후에는 선석 증가 및 컨테이너야드의 확보를 통해 항만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항만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또 운하준설 작업과 이중 주변도로건설등의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항만적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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