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5 19:13

‘컨’ 전자봉인 등 RFID 국가표준 16종 확충...실용화 앞당길 듯

산업·공공·서비스 부문으로 RFID 실용화 촉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컨테이너 전자봉인 5종을 비롯한 무선인식(RFID)국가표준(KS) 16종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RFID 식별코드 등 표준현안이 해결됨으로써 RFID의 산업·공공부문 확산 등 RFID 실용화를 앞당기고 정부의 RFID 산업화정책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식별코드 등 16종의 RFID국가표준이 확충되면 물류·유통,식품·의약품, 교통 관리 등 산업, 국민생활, 공공서비스 분야에 표준 시스템이 확산될 수 있어, RFID 태그간 호환성확보, RFID 기기의 품질향상등이 기대된다.


그간 RFID태그통신방식 등 산업기반 분야의 국가표준 27종이 제정돼 민간·공공시범사업 등에 적용돼 왔고, 최근에는 공공부문으로부터 RFID태그 정보를 혼선없이 인식하기 위한 통일된 식별코드등의 국가표준 신규제정이 요구시돼 왔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RFID 국제식별코드발급을 위해 ISO국제표준 체계에 따라 국내에 코드발급기관을 지정하고 내달부터 정부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식별코드 발급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표준원은 RFID 산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2008년까지 상품, 동물, 차량 등과 관련된 RFID 국가표준 60여종을 정비하고 산업계에 실시간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KS 16종이 추가되면, RFID 국가표준은 금년 중 총 43종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같은 RFID 주파수, 식별코드등 핵심 국가표준 43종이 올해까지 정비되면 정부부처·지자체, 산업단체 등은 이들 국가표준을 활용해 RFID 확산사업에 필요한 산업별, 공공사업별 실행가이드라인을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한국표준협회,한국유통물류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서울 매리어트호텔에서 2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RFID 표준동향 세미나 및 KS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에 마련된 국가표준 16종의 내용과 향후 RFID 산업화를 위한 국제·국가 표준화 대응방안 등을 산업계에 공표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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