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15:38
SK해운은 최근 100% 자회사가 된 LNG운송선사인 스텔라해운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SK해운과 스텔라해운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스텔라해운은 외환외기 이후인 1999년 정부가 경협자금 30억달러를 일본에서 차입하면서 SK해운이 일본 NYK라인, 이토추상사등 합작해 설립한 LNG운송 자회사로 최근 차입금을 상환하게돼 합병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달 SK해운은 스텔라해운의 외국인 지분 20%를 유상소각해 100%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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