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2 16:46
96개 항로, 139척 선박, 4,091회 운항
설연휴 특별수송기간 2007.2.16(금)~2.20(화) 5일 동안 여객수송실적은 약 23만여명에 달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은 이번 특별수송기간 동안 이용객 안전과 편익을 고려한 적절한 증선·증회와 귀향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승선률 및 수송인원이 증가하였다고 평가했다.
짧은 연휴기간이였지만 조합은 본·지부 특별수송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여객선 운항상황 및 수송현황 파악과 여객선 안전운항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96개 항로에 139척 선박이 4,091회 운항하는 등 평상시보다 운항횟수를 688회 증회하여 귀향객들의 고향방문을 도왔다.
유관기관과 관련종사자의 유기적 협조를 비롯하여 여객선 안전운항 및 서비스 제고 등의 노력으로 단 한건의 사고없이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완료한 해운조합은 앞으로도 선박 운항질서 확립, 타교통수단과 연계된 여객수송 정착, 업계의 서비스 개선 등의 지속적 노력을 통해 즐거운 명절나기 및 여객선 이용 여행서비스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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