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8 13:20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민자사업 확정

18일 실시협약 체결…올 하반기 착공, 2010년 완공


해양수산부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여천민자부두주식회사와 실시협약 서명식을 갖고 민간투자사업 시행에 관한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여천일반부두는 조만간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올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0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정부보조금을 포함 572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자해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에 2만톤급 2개 선석(420m)의 일반부두를 건설한 후 정부로부터 부두시설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34년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총사업비의 26.7%인 153억원을 건설보조금으로 지급하되 정부의 운영수입보장이 없이 사업시행자가 운영기간 동안 책임운영을 하도록 했다.

앞으로 약 3년 6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부두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일반화물 104만3천톤과 컨테이너 화물 7만3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말함)를 각각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해양부 관계자는 여천일반부두 건설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약 3.7배의 재정투자 레버리지(Leverage) 효과를 거두게 되며, 재무적 투자자와 운영사가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안정적 재원조달을 통한 사업의 적기 추진과 준공이후 민간투자시설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부는 그동안 여천일반부두의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여천민자부두주식회사를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004년 11월부터 사업시행 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 지난해 12월20일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기획예산처장관)의 심의를 통과했었다.

<사업위치도>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