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6 12:01
K+N, 우크라이나에 1천만유로 투자 물류센터 건립
스위스 포워더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이 우크라이나에 1천만유로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퀴네앤드나겔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고스토멜 공항 인근에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1천만유로 투자로, 6만㎡ 부지에 연면적 1만8천㎡ 규모로 건립됐으며, 우크라이나 핵심고객들인 건강식품 및 유통기업에 부가가치물류를 제공하게 된다.
퀴네앤드나겔은 지난 1992년 우크라이나 물류시장에 진출해 97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중이며 4만4천㎡의 물류창고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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