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7 15:45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공동으로 9월 12일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지역의 하주/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신항과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의 신 물류서비스에 관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과 금번 공동개최기관은 부산신항 및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투자유치와 한∙일 수출입물동량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위해, 2005년 4회, 금년 2회의 공동사업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일본의 하주∙물류업체의 관심과 투자를 유도한 바 있다.
이번 관서지방IR은 부산신항과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한 물류업체의 비즈니스모델을 설명하고, 일본업체가 비즈니스모델을 선택하여 상담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현재, 일본업체에서 150명이 참가를 희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다양한 공동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전개할 예정이라고 국제물류지원단 관계자는 덧붙였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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