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10:24

양쯔강항공, 25일 상하이-LA 항공화물노선 런칭

중국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양쯔장콰이윈(陽子江快運)이 상하이와 로스엔젤레스를 연결하는 태평양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이 회사 허먼류 CEO는 최근 열린 환태평양 항공화물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 서비스는 주3회 양국 항공화물을 운송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02년 하이난(海南)항공사의 자회사로 출발한 이 항공사는 지난 1월 대만 물류기업으로부터 자본 증자를 받아 중국-대만 합작사로 거듭났다. 회사지분은 하이난항공 51%, 대만 중화항공 25%, 대만선사인 양밍라인과 완하이라인이 각각 12%씩 보유하고 있다.

류 CEO는 "LA와 함께 미동안 도시중에서 두번째 취항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두번째 취항지는 연말까지 결정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과 미국은 양국간 항공서비스 증설을 위해 상호항공협정을 체결했다"며 "현재 미국 항공사들이 주 71회의 중국행 서비스를, 중국 항공사는 주 38회의 미국행 서비스를 각각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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