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17:41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건설사무소는 인천항 북항 일반잡화부두 축조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북항 일반잡화부두 건설공사에는 롯데건설 등 5개사가 공동으로 민간자본을 투자, 2009년 5월께 2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2개(안벽 길이 420m)와 배후부지 4만평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해양청은 북항 일반잡화부두가 완공되면 인천항의 만성적인 선박 및 화물의 지체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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