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5 13:46

새해새소망/ 세다T&S 김 태 홍 사장

건강한 2006년 나기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몰랐던 시절, 겁 없이 업계에 뛰어 든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수많았던 시행착오, 시장의 급변, IMF 등을 겪으며 울고 또 웃고 앞만 보며 뛰다보니 제 나이도 어느새 불혹을 훌쩍 넘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있는 수많은 업체들에 비하면 아직도 일천하지만 그래도 10년을 뛰어 넘기까지는 오랜 시간 믿고 밀어준 세다 식구들과 저의 가족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새해 업무적인 소망보다는 제 주위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저의 새해 소망입니다.

하느님! 새해에도 수많은 희비의 순간이 오가겠지만 어려움마저도 삼켜 마실 수 있는 건강을 저를 포함해 제 주위 여러분들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렵고 힘든 시기가 예상되는 새해, 특히 해운물류 시장이 더욱 힘들 거라고 예상됩니다만 건강만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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