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1 16:53

KMI, 상해물류연구센터 문열어

한중 해운협력연구 본격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이정환)이 20일 중국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소식을 갖고 한국과 중국간 해운•물류분야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김양 상하이 총영사, 이환식 경제인문사회이사회 사무국장, 추준석 부산항만공사사장,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한국측 인사와 마오궈화(毛國華) SIPG생산부 총경리, 천강(陳剛) 상해교통대학 부총장 등 중국측인사, 그리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관계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환 원장은 상해물류연구센터에서 동북아 공동물류시장 창설에 관련한 연구와 한•중 협력을 위한 핵심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상해물류연구 센터가 한국과 중국 간의 물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정책 브레인 역할과 동시에 민간 외교관 역할에서도 큰 기대를 표시했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제1회 KMI상해물류포럼’에서는 양국간의 물류현황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임종관 상해물류연구센터장은 해운물류 환경변하에 대한 향후 전망을 통해 양국간 물류협력의 미래와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한국 및 중국기업 관계자들도 해운물류분야의 양국간협력에서 상해물류연구센터역할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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