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17:43
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의 신규계열사인 동남아해운은 9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임원을 새로이 선임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이사에 임병석, 이상기, 손상목이 각각 선임됐으며, 감사로는 오학균씨가 선임돼 향후 동남아해운의 재도약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한편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병석 쎄븐마운틴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동남아해운은 지난 10월 19일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인 ㈜진도와 경영권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후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대표이사>
▲ 임병석 쎄븐마운틴그룹 회장
<이사>
▲이상기 쎄븐마운틴그룹 기획총괄 부사장
▲손상목 필그림해운 대표이사 상무
<감사>
▲오학균 필그림해운 대표이사 사장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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