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1 15:48

(주)한진 미국내 3자물류서비스 진출 신호탄

달라스공항 KAL 화물터미널 운영사업자 선정


(주)한진(대표 이원영)이 미국내 3자물류(3PL)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은 미국 달라스 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KAL) 화물터미널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12월 1일부터 화물터미널 운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원영 사장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출장을 통해 화물터미널 운영사업 준비현황 점검을 마쳤으며, 현지 물류법인 IAS (Intergarated Airline Services)사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달라스 공항내 1880평(6204㎡) 규모의 보세창고 운영을 통해 3683t의 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한진은 현지에 798명의 운영인력과 항공기 하역장비 50기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한진은 지난 2월 문을 연 휴스톤 영업소와 연계해 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 중남부지역과 물류거점을 확보한 상태이며 내년부터 미국 서안지역인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지에 정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물로 한진은 다음달부터 국내 중견타이어 업체인 N사와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지역의 창고운영 및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의 전반적인 물류업무와 더불어 미주, 중국 지역의 포워딩, 통관업무 등 수출 물류도 담당하는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