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8 11:02

산단공, ‘공동물류지원시스템’ 본격 가동

인터넷만 연결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웹 기반의 종합물류정보시스템이 구축돼 중소기업들의 물류환경개선과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물류공동화·표준화·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해온 '산업단지 공동물류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지난 6월말 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7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물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www.klogis.or.kr)은 산단공이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물류업무 대행등 실질적인 물류공동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지난 2001년부터 4년여에 걸쳐 추진됐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 ‘거래관리’, ‘물류센터관리’, ‘수배송관리’, ‘수출입물류’등 6개의 대기능과 각 서브기능 41개 등 물류업무 프로세스별로 구성돼 있다.

시스템 특징은 특정 사용자 전용이 아닌 다수의 하주와 물류기업이 인터넷으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 복합물류서비스가 제공돼 수배송, 보관, 유통가공, 수출입물류 등 원스톱 물류업무가 가능하다. 물류 유관정보망과도 연계된다.

한편 산단공은 온라인 물류시스템 구축과 병행해 시화단지 6800평(4층)과 창원단지 6200평(2층)에 공동물류센터를 건립중이다. 이들 물류센터는 내년 2월과 올 12월에 각각 공사가 마무리된다.

산단공은 시화·창원단지 공동물류센터가 준공되면 산업단지내 온·오프라인의 물류인프라가 확충돼 물류업무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단공은 앞으로 전국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경인권, 중부권, 호남권역에도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