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6 17:07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초청으로 한국에 온 싱가포르 물류기업단이 우리나라 항만을 방문하고 투자의향을 내비쳤다.
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어코드 로지스틱스,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싱가포르 YCH그룹, IPACS e-솔루션등 싱가포르 물류기업단은 지난 13일 부산항과 부산 신항만, 광양항등의 터미널과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싱가포르 물류기업단 일행은 9일 우리나라에 입국해 무역협회에서 한국 시장 진출 모색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고 과감히 투자도 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특히 YCH그룹은 세방기업이 항만관련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국제물류창고 건립에 대한 사업투자유치에 관해서 상호 의견 교류를 했다고 컨공단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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