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31 09:31

<동남아항로> 소석률 80% 정도로 회복

4월 1일 TEU당 100달러 운임회복


올들어 저조한 물량상황을 이어왔던 동남아항로가 3월 중순부터 물량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 항로의 물량은 2월까지 평균 소석률 50% 가량으로 저조했으나 3월 초반부터 차오르기 시작했다.

동남아항로를 운항하는 선사 한 관계자는 “3월들어 물량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3월초 소석률이 70-80% 정도까지 증가했으며 3월중순 이후부터 80-90% 가량으로 소석률이 더욱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물량증가에 대해 전통적으로 성수기가 도래한 것과 월말러시가 겹친 것 등 시기적인 조건 덕분인 것으로 선사관계자들은 분석했다.

한편 2월 있었던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의 정기총회 결과에 따라 동남아항로는 이달 1일부터 운임을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 인상했다.

새로운 운임인상에 따른 항로별 운임을 보면 홍콩의 경우 TEU당 520달러, FEU당 1000달러, 태국의 경우 TEU당 670달러, FEU당 1150달러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는 TEU당 700달러, FEU당 1200달러이며 베트남의 경우 TEU당 770달러, FEU당 1540달러로 운임이 형성돼 있다.

FAF(유가할증료)는 올 1월 1일부터 TEU당 35달러, FEU당 70달러가 부과되고 있으며 아직 새로운 인상안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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