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3 17:04

창원ㆍ시화단지에 공동물류센터 들어서

입주기업들 물류비 30% 절감 기대



국가산업단지인 창원과 시화단지에 건평 6천100평, 6천820평 규모로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공동물류센터’ 가 각각 건립돼 입주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이하 산단공)은 3일 창원공동물류센터 기공식 행사를 갖고 '산업단지공동물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의 시화단지와 동남권의 창원단지에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립될 센터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체가 제조부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통가공, 크로스도킹, 수배송관리 등 3자물류(TPL)서비스와 센터 중심의 물류공동화를 지원하게 된다.

수배송, 보관, 수출입물류 등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산업단지공동물류지원시스템'도 동시에 구축될 계획이어서 물류환경 개선뿐 아니라 물류효율화, 물류정보화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건립되는 창원, 시화공동물류센터는 산단공이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과 2006년 3월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이 센터가 처리할 수 있는 물동량은 월 입출고 2만4천t, 보관 1만4천t으로, 입주기업이 센터를 이용 경우 자가물류비의 30%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산단공 관계자는 밝혔다.

김칠두 이사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경영환경속에서 물류비 절감은 제3의 이익을 창조할 수 있는 근원"이라며 "산업단지내에 건립되는 공동물류센터가 기업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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