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2 17:39

해양부.인천시, '인천갑문 항만공사에 위탁' 합의

인천갑문이 인천항만공사에 위탁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오전 해양수산부 중회의실에서 김영남 차관 주재로 인천항만공사설립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이견을 보이던 인천항 갑문의 항만공사 위탁에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의에선 또 그동안 정부에서 지원해오던 인천항부두관리공사에 대한 보조금도 항만공사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방세 등 각종 세제 감면 지원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그러나 현재 민간투자법으로 시행 중인 인천 북항의 민자 건설사업에 대한 건설부담금의 부담주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간에 이견을 보여 추후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건설금 분담 문제에 대해선 조속히 관계기관 간 회의를 거처 합의를 도출한 뒤 10월말에 설립위원회를 또한번 열어 인천항만공사 설립 방침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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