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6 11:37
국민은행은 울산신항 1-1 단계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에 2천250억원 상당의 신디케이션 대출 주선을 끝내고 사업시행업자인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과 금융 약정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디케이션 대출에는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 국민연금, 수협, 산업은행, 교보생명 등 5개사가 참가한다.
울산신항 민간투자사업은 51만5천TEU(1 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개)를 처리하는 컨테이너부두 4선석과 광석부두 2선석 등 총 6선석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투자비는 2천578억원으로 예상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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