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7 15:10
2일부터 폴라항공도 트랙슨통해 전송
지난 2일부터 폴라항공(PO)이 트랙슨(TRAXON)을 통한 미 세관 AMS(전자적하목록시스템) 신고용 하우스 AWB(FHL)전송을 개시함으로써 트랙슨을 통한 AMS 전송 항공사는 총 18개가 됐다.
트랙슨에 따르면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의 국적항공사는 물론, 일본항공(JL), 니폰카고 에어라인(KZ), 올니폰 에어웨이즈(NH)등 일본의 주요항공사가 트랙슨의 전자전송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노스웨스트 에어라인(NW),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 뿐만아니라 아메리칸 에어라인(AA
)도 트랙슨의 서비스를 통해 미 세관에 하우스 AWB을 전송하고 있다.
이밖에 트랙슨은 루프트한자(LH), 캐세이퍼시픽항공(CX) 등 총 18개 항공사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이렇듯 트랙슨은 주요 항공사와의 AMS 서비스 계약을 모두 체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트랙슨 앞으로도 고객들이 요구하는 항공사가 있으면 그들과 추가적으로 AMS 서비스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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