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1 18:11
오는 10월 정식 개항을 앞둔 전남 목포 신외항에 첫 손님으로 석재 화물선이 입항했다.
목포신항만㈜는 지난 5월 부두 완공 후 입항 첫 호선으로 중국에서 석재 1천500여t을 실은 중국선적 1천700t급 동야 7호가 1일 낮 12시 신외항에 입항했다.
이로써 신외항은 40여개월에 걸친 항만 및 배후도시 건설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항만 운영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특히 신항만은 지난 5월 항만 배후도시 트리포트에 부지 1만평, 연면적 6천평 규모의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을 유치한데 이어 화물선 입항이 시작돼 전국 최대의 석재 수출.입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중 100여개 석재유통기업이 입주하게 될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도 착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목포신항만 최병수 사장은 "첫 손님으로 석재를 유치한 것은 신외항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재 무역항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면서 "앞으로 개항 3년 안에 국제 석재 수출.입량의 40% 이상이 이 항만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12월 착공 지난 5월 준공된 신항만은 항만 10만평, 배후단지 18만평의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춘 종합 항만 시설단지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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