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08:19

팬오션, 1분기 영업익 1409억…LNG선 50% 고성장

SK해운서 인수한 VLCC 10척 관련 장기수송계약 승계
 
 
올해 들어 팬오션의 LNG선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일궜다.

팬오션은 올해 1분기(1~3월)에 영업이익 1409억원, 당기순이익 9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4억원 720억원에 견줘, 영업이익은 29%, 순이익은 31%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조3934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조5089억원으로 8% 신장했다.

직전 기간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8% 각각 늘었고 순이익은 94% 급증했다. 
 
팬오션은 LNG선과 곡물사업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1조4551억원, 영업이익 1322억원이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LNG선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LNG선 사업은 1분기에 1059억원의 매출액과 47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50%를 웃도는 고성장을 시현했다. 신조 발주한 선박들이 모두 선단에 편입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탱크선 부문은 매출액은 1% 감소한 775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281억원을 기록했다. 중형 선박(MR) 시황이 강세를 띤 게 이익 성장의 배경이 됐다. 
 
벌크선 부문은 1% 늘어난 7600억원의 매출과 14% 늘어난 547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선사 측은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유가 급등에 따른 운항 손실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비해선 영업이익이 10% 감소했다고 전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공급 과잉에 따른 시황 하락의 영향으로 6% 감소한 1057억원의 매출액과 43% 감소한 90억원을 영업이익을 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인수한 SK해운의 초대형 유조선(VLCC) 10척에 설정된 장기 계약까지 승계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선사 측은 SK에너지와 VLCC 10척을 투입해 원유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장기 계약을 4월30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5월29일부터 2030년 4월28일까지 4년이다. 선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약 1360억원의 운송수익을 거둘 걸로 예상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대응력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등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속 가능 기업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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