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20여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와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2013년부터 매년 6월 국가에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물류로 국가에 기여한다는 ‘수송보국’ 창업 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은 한진의 전사적 CSR 체계인 러브커넥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진은 그동안 이 캠페인으로 월드비전과 협력한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도시락’ 봉사,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연계 위기임산부 정책 홍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비글구조네트워크 유기견 봉사 등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창립 80주년에는 과거 베트남 물류사업 당시 인연을 맺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을 찾아 정화활동을 수행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진 신입사원은 “현충원 봉사로 선배 세대의 헌신과 회사의 수송보국 정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현업에서도 물류를 통해 세상과 가치를 연결하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수송보국과 호국보훈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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