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1 12:28
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의 중국 칭다오(靑島)와 톈진(天津) 신규 취항을 기념, 9-10일 이틀간 현지에서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9일 톈진, 10일 칭다오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손열음(피아노), 김혜진(바이올린), 고봉인(첼로) 등 세 젊은 연주자가 출연해 쇼팽의 '전주곡',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등을 연주했다.
음악회에는 중국 정부의 귀빈들과 아시아나항공 현지 지점 직원 및 가족,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성용 명예회장, 박삼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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