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0 19:33

국제선 항공편 '서울-도쿄' 최고 인기

국내선 '김포-제주'가 여객수 최다


'국제선 항공편은 서울-도쿄, 국내선 항공편은 김포-제주가 최고 인기' 20일 한국항공진흥협회가 발간한 '2004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 항공편 노선별 여객 수는 '서울-도쿄' 노선이 1만3천596회 운항에 탑승객 265만5천620명을 기록, 전체 노선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방콕 노선은 6천217회 운항에 여객 123만6천463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오사카(114만4천663명), 서울-홍콩(109만3천843명), 서울-LA(74만1천495명) 노선 등이 뒤를 이었다.

화물 노선의 경우 '서울-도쿄'가 2억100만9천658㎏의 수송량을 기록, 수송 물량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서울-홍콩, 서울-LA, 서울-뉴욕, 서울-오사카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여객 수송 점유율은 일본이 32%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27%), 중국(16.8%), 미주(11.9%), 구주(유럽.5.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화물 수송의 경우 동남아가 27.9%로 가장 높았다.

국내선 노선별 여객 수는 '김포-제주' 노선이 3만8천501회 운항에 595만3천589명으로 1위에 올랐으며, 김포-김해(516만5천410명), 김해-제주(161만1천154명), 김포-대구(142만3천429명), 김포-울산(129만2천437명) 노선이 뒤를 이었다.

항공진흥협회는 "재일교포의 왕래나 비즈니스 출장이 많아 일본 노선은 원래 '황금 노선'으로 꼽혔지만 주 5일제 실시 이후에는 주말을 이용한 관광객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