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8 16:43

현대미포조선 신임 대표이사에 최신설 현대중 사장 선임

지난 18일 제 30기 정기주총 열어

현대미포조선이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최길선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함으로써 신조선 업체로의 본격적인 도약의 길을 마련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제 3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고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신임 등기이사에 김종운 부사장이, 임기가 만료된 김주일 사외이사 대신 신규로 최운열 서강대 경영대학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 2003년 매출은 전년도 9,849억원 대비 무려 22%나 신장된 1조2,02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아울러 경상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502억원과 331억원의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이같은 경영정상화는 신공법 도입과 도크 회전율 증대 등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관홍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04년도에는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는 1조2,958억원, 수주는 17억달러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 30기 재무제표 승인과 사업 목적 일부변경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고 이사보수 한도를 일부 조정하는 등 이날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한편 신임 최길선 사장은 지난 46년 군산출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조선사업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96년 한라중공업 사장, 2000년 말에는 현대미포조선 고문으로 6개월간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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