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4 17:54

올 광양항 2월 '컨'처리실적 전년동기대비 25%증가

2월 광양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컨부두 물동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금년 2월말까지 전년동기 185,753TEU 보다 25% 증가한 232,825TEU를 처리했고, 환적화물도 71,391TEU를 처리해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터미널 운영사별로 보면 KIT가 32,411TEU를 처리하며 작년 같은달보다 8배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 동부건설도 57% 증가한 26,627TEU를 처리했고, 한진해운 45,273TEU, 세방기업 30,075TEU, HKT 26,494TEU 등 5%∼25%씩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대한통운은 3% 감소한 71,945TEU를 처리했다.
이처럼 2월 물량이 증가한 원인은 금년들어 차이나쉬핑의 재기항과 이란국영선사(IRIS)와 러시아 MCL의 신규기항에 따라 약 2만TEU가 늘어났고, 기존 운항선사의 추가기항 및 선복량증대 조치로 약 3만TEU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도 중남미와 동남아, 일본서안 항만간의 물량증대 및 신규기항선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금년 목표량 150만TEU 달성과 함께 광양항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혀주고 있다.
이에따라 여수지방청은 금년 4월중 광양항 물량창출 및 조기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함께 국내외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광양 커뮤니티센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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