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0 08:57

작년한해 부산항 총 1천36만6,881TEU 컨테이너화물 처리

물류대란, 태풍매미 영향불구 전년대비 9.7% 신장

부산항은 지난해 화물연대 두차례 운송거부, 태풍 매미로 인한 엄청난 파손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컨테이너화물을 전년대비 10% 조금 못미치게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부산항은 2003년 한해동안 총 1천36만6,881TEU를 처리해 전년대비 9.7%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중 수출물량은 2백99만8,402TEU로 7.4%가 증가했고 수입물량은 3백1만7,334TEU로 10.6%가 늘었다. 환적화물은 4백22만9,667TEU로 8.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 부두별 외항 컨테이너선 입항척수를 보면 자성대부두가 1,365척으로 6.5%가 증가했고 신선대부두는 1,145척으로 17.4%가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만부두는 1,728척으로 5.2%가, 신감만부두는 874척으로 73.1%가 증가했다.
지역별 외항화물 처리실적을 보면 일본이 지난해 1천6백78만7천톤으로 6.4%가 증가했고 중국은 3천8백23만9천톤으로 7.4%가 신장했다.
동남아는 1천4백87만2천톤으로 5.8%가, 북미는 2천1백60만8천톤으로 1.1%가 늘었다. 또 중남미는 5백1만4천톤으로 15%, 유럽은 1천3백55만9천톤으로 6.7%가 증가했다. 북한은 5만7천톤으로 67.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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