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4 16:05

부산항만공사 직원채용에 고급인력 대거 응시

6급 신규직 324대 1 기록

해양수산부는 내년 1월 출범예정인 부산항만공사 직원채용을 위채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직원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6명 모집에 3천748명(남 2,984명, 여 764명)이 지원해 1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사원을 모집하는 6급의 경우 324대1(일반행정분야는 6명 모집에 1,958명, 항만건설분야는 1명 모집에 311명)의 경쟁률을 보여 모집직급(1~6급)중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기업과 민간기업 등에서 실시되는 각종 직원채용시험에 있어 수백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젊은층의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한 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사의 직원모집에 응시한 지원자중에는 박사학위소지자 80명, 석사학위소지자 604명, 토익 900점이상 143명, 공인회계사 7명, 세무사 1명 등 고급인력이 835명에 달해 이제 국내 취업시장도 고급인력으로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력, 학교성적 및 어학성적 등을 심사해 각 직급 및 모집분야별로 채용예정인원의 10배수를 서류제출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차 선발된 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