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4 08:52

삼성SDS 컨소시엄, ‘국가물류정보체계 혁신 사업’ 참여

KLNET, KTNET, 삼성SDS, 싸이버로지텍으로 구성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통합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출입물류중심의 국가물류정보체계 혁신(BPR/ISP) 사업’에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 대표 백옥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 신동오), 삼성SDS(대표 김인), 싸이버로지텍(대표 김종태)으로 구성된 ‘삼성SDS 컨소시엄’ 이 최종 선정됐다.

수출입물류중심의 국가물류정보체계 혁신(BPR/ISP) 사업은 한국전산원에서 전담하고 정보통신부ㆍ산업자원부ㆍ건설교통부ㆍ해양수산부ㆍ관세청ㆍ철도청 등 각 관련 부처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물류종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물류 업무재설계(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3억원이 투입되며, 2004년 6월까지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에서 마련한 ‘국가물류 종합정보체계 구축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총 사업의 예산규모는 2007년까지 약 6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각 부처별로 산재 돼 있던 수출입 물류정보체계를 하나의 창구로 단일화하여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으로 육상ㆍ해상ㆍ항공ㆍ통관ㆍ내륙 등 복잡한 수출입 물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물류정보시스템의 고도화와 정보의 공동 활용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21C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e-Logistics 구현’ 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한 이 사업은 ▲ 국제표준의 막힘없는(Seamless) 선진 물류체계 구현 ▲ 고객 중심의 물류 단일창구서비스(Single-Window) 구축 ▲ 국가기관ㆍ물류주체ㆍ거점간 정보연계(Network) 및 공동활용 ▲ 물류주체ㆍ거점의 자동화ㆍ정보화 촉진 등의 4가지 세부 목표로 구성됐다.

삼성SDS 컨소시엄의 각 4사가 보유 하고 있는 물류 IT 업무 노하우와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합물류시스템이 구축되면 분야별로 운영되고 있는 물류망과 물류거점간 연계를 통하여 물류 정보화 통합체계가 마련됨으로써 유관업체들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불필요한 절차, 중복유사 절차 통폐함함으로써 물류지체 해소 및 비용절감)이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와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체계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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