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8 11:46

중국 ‘컨’물량 센젠항은 뜨고 홍콩은 진다

센젠항 컨테이너화물 전년대비 40%나 증가

중국항만의 컨테이너물동량 처리는 센젠항은 뜨고 홍콩항은 지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홍콩항이 성장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데 반해 인근의 중국 센젠항에는 컨테이너화물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센젠항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868만TEU로 전년동기대비 4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얀티안 터미널의 처리량은 431만TEU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치완 터미널은 131만TEU를 처리해 41% 성장했고 세쿠 터미널은 124만TEU를 처리해 2002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7%나 성장했다.
센젠항은 10월에 103만TEU를 처리함으로써 월간 화물처리량이 3개월 연속 100만TEU를 초과했다.
반면에 홍콩항 콰이충 터미널의 화물처리량은 5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센젠항은 금년에 6개 컨테이너선석을 개장함으로써 연간 처리능력을 215만TEU정도 제고시켰다.
현재 개발중인 홍콩항의 9번 터미널도 연간 처리능력을 260만TEU정도 증가시킬 예정이나 9번 터미널의 개발은 금년 여름에 2개 선석이 개장되었을 뿐 공사가 계속 지연되는 실정이다. 센젠항은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을 지속해 연간 화물처리능력을 3천2백만TEU까지 제고시킬 계획인데, 홍콩 정부 관리도 ‘항만확장계획이 모두 추진된다면 2010년의 화물처리능력이 3천만TEU정도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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