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0 11:01

해운.조선.자동차 `3두마차' 지수 800선 견인

(서울=연합뉴스) 지난 9월 말 이후 운수창고와 운수장비업이 월등한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종합주가지수 800선 돌파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분류체계상 이들 2개 업종에 속하는 해운.조선,자동차업이 `3두 마차'를 형성하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9일 증권거래소가 밝힌 `2003년 업종별 등락 현황'에 따르면 해운업이 속한 운수창고업의 경우 종합주가지수가 전(前) 저점(696.06)을 형성했던 지난 9월29일 621.09이던 업종지수가 이달 7일 현재 953.71로 한달 열흘만에 53.55%나 상승, 업종별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종합주가지수는 15.51% 상승했다.
또 조선과 자동차업이 포함된 운수장비업의 경우 같은 기간 업종지수가 399.05에서 529.12로 32.59%가 올라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들 두 업종은 올해 연간 지수 상승률도 운수창고 130.85%, 운수장비 74.90%로 각각 1,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운업의 경우 운임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데다 조선업 역시 사상 최대의 물량을 수주하며 실적이 호전된데 힘입어 주가가 초강세를 나타냈다"면서 "자동차 업종은 경기악화로 인한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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