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30 13:01

<東/南/亞/航/路> 선사간 경쟁심화… 지속적 운임하락

용선료상승에 따른 채산성 하락

지난달말 화물연대파업으로 인한 물량 러시를 경험했던 동남아항로는 6월말 현재 물량이 그다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소폭 증가추세에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비수기에 속하는 7월이 오면 물량이 더욱 빠져 낮은 운임상황과 함께 힘든 시기가 예상된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한 선사 관계자는 “동남아 등 우리 근해선사들은 경쟁이 심한 편이라 기본 운임이 지켜지지 않기가 일쑤다. 결국 운임은 계속 떨어지고 선사들마다 채산성 맞추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용선시장의 용선료가 올라 선사들은 전보다 더 많은 용선료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또 관계자들은 “운임은 받쳐주지도 않는데 용선료까지 올라 채산성 상황은 최악”이라며 울상을 짓는다.
이러한 상황에 7월비수기를 앞둔 동남아선사 관계자들은 동 항로의 침체분위기를 인정하면서 운임인상 등에 관한 선사들 간 시도는 있었으나 워낙에 선사 단합이 안돼 별도의 운임인상은 없을 거라고 전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