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1 09:02

인천청, 올 국적외항선 및 내항선 점검계획 수립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003년도 항만국통제(PSC) 추진계획에 이어 금년도 국적외항선 및 내항선에 대한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외국항에서 PSC 중대결함으로 인한 국적선의 억류를 방지하고 국적선대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국적외항선 특별점검은 지난 2001년 5월부터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업무로서 우리 국적선대의 억류방지 및 안전확보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선대의 항행정지율은 지난 96년부터 98년까지 3년간 아?태지역 평균억류율을 상회해 지난 99년부터 2002년까지 우선점검대상국으로 지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으나 정부의 국적외항선에 대한 꾸준한 점검으로 국적선의 안전성을 향상시킨 결과 금년도 부터는 항만국통제 우선점검대상국으로부터 탈피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국내항간에 종사하는 내항선에 대한 특별점검은 취약선박특별점검 및 계절별 해상교통안전대책과 더불어 계속 실시되고 있는 업무이다. 인천항 관내에는 많은 내항유조선과 위험물운반선 및 기타 일반화물선이 운항하고 있는데, 내항선은 선령이 15년이상된 노후선박이 많으며 또한 선박종사자의 승무능력도 외항선에 비해 저조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인천청에선 국적외항선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 뿐만아니라 내항선에 대해서도 선종별로 특별점검기간을 설정해 내항선에 대한 안전성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참고로 국적외항선에 대한 점검은 중점관리대상선박(외국항에서 지난 2년동안 2회이상 항행정지 처분된 선사 소속선박)으로 지정된 선박에 대해선 매분기에 1회씩 특별점검을 시행키로 했고 그밖의 국적외항선에 대해선 반기마다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내항선에 대해선 매분기마다 유조선 및 위험물운반선을 점검하기로 했고 선령 15년이상된 내항 일반화물선에 대해선 반기마다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인천청은 이들 선박에 대한 점검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키로 했으며 필요시 선급 등 관련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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