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7 17:27

종합운송물류사로서 대·중소형 화주 전반에 걸쳐 신뢰 쌓아

(주)광진해운

한국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홍보와 자신감 일석이조 얻어


광진해운(대표이사 김경호)은 화물주선이나 컨설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포워딩과는 달리 부산 7부두에 보세창고와 대단위 수출입화물 작업장 및 전국 내륙운송용차량, 각종 중량물 장비를 통해 종합물류센터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화물에서부터 초중량, 장척, 활대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화물의 국내외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화주에게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국내외 많은 대기업의 파트너로서 실질적이고 경쟁력있는 물류 아웃소싱을 제공해 믿을수 있는 물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에서는 외국 수주시 물류에 대한 예비 견적을 요청하여 수주에 나서는 등 화주의 신뢰와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는 것이다. 또 지난 해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물류전에 참가해 종합물류회사로서 전반적인 서비스를 소개하여 중소기업에서 부족한 물류와 무역에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광진해운은 화주의 수출입 화물을 내륙운송에서부터 해상운송, 항공운송, 화물의 창고보관까지 종합 물류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장치장,터미널,육상운송장비,하역장비등을 보유하여 상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수출입 물량에 대처가 가능하다.
아울러 수출입 오더(ORDER) 진행 및 청구의 일원화로 신속 정확하고 안전한 수출입진행 및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주로 벌크(Bulk), 프로젝트(Project) 카고, 컨테이너화물,특수화물, LCL카고등을 취급해 작년 매출 목표 대비 30%의 성장을 이루어 전 종업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김경호대표이사는 “항만 물류업계에서 오랜 재직기간 동안 화주들이 종합적인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여 1995년에 창업 하였으며 창립 이래 물류, 해운, 보세장치장등에 계속적으로 투자하여 복합물류업체로 성장을 하였으며 또한 내년에는 ERP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주서비스를 더욱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산지사 하여육기자(ksgbo@thrunet.com)>


미니인터뷰

물류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

- 먼저 광진해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광진해운은 1995년에 창립하여 해운,물류,창고,수출입 대행까지 토탈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복합물류업체입니다. 토탈물류서비스및 물류 컨설팅, 아웃소싱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 고객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

- 2002년 한국국제 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셨는데요 성과가 있다면?

“종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였기에 물류대전에 참가하더라도 떳떳하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참가하게 되었지요. 신생업체라 홍보가 부족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중국쪽으로 진출하고 싶으나 물류 및 무역분야가 취야하여 어려움을 겪던 많은 중소업체를 접촉하여 컨설팅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금상선과 스페셜카고에 대하여 CFS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 당장은 이윤이 나지 않지만 중소기업의 수출,입에 대하여 컨설팅을 해줌으로써 고객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 광진해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다면?

“해운,창고,운송,통관지원을 one stop service 체계를 구축하여 화주의 편리와 물류비를 절감해드리고 있으며 또한 화주별로 담당자를 선정하여 컨설팅 및 카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대고객 서비스를 향샹시키고 있습니다“

- 2003년 경영목표는 어떠신지요?

“2002년까지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였으며 올해 어려운 시황이 예상되나 본격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전년대비 약 20%의 성장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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