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8 16:11

군산항 수입창구로 전락

(군산=연합뉴스) = 전북 군산항은 수입 물량에 비해 수출량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군산항의 입출항 화물 1천277만4천t을 분석한 결과 수입물량이 수출량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수입화물은 607만3천t인데 비해 수출화물은 153만2천t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516만9천t은 연안화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한 화물 증감추이를 보면 수입물량은 17% 늘어난 반면 수출물량은오히려 14% 줄어들어 수입물량 취급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품목별 수입물량과 전년 대비 증가율은 목재류가 126만6천t(14%), 옥수수 98만8천t(42%), 펄프 72만2천t(10%) 등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군산-동남아 정기 컨테이너선 운항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중국 교역량 증가에 대비해 상하이와 칭따오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군산항 활성화 대책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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