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5 10:19

東/南/亞/航/路

동남아항로의 물동량은 부분적으로 선사마다 조금씩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흥아해운의 경우 자체상황에 대해 대체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내렸다. 흥아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에는 9월 추석시즌에 묶였었던 이월 화물이 가세, 약10%~15%정도 물량이 늘어났고 11월 현재에도 그 여세를 몰아 물량은 꾸준히 이어가는 편이다.
반면 때 이른 겨울추위에 얼었기 때문일까. 일부 선사는 지난 9·10월 소폭이나마 증가하던 동남아항로의 물동량이 11월 들어 다시 뚝 떨어져 울상이다.
“9·10월 증가세가 이어져야 할 판에 오히려 물량이 떨어져 버렸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물량의 기복이 있다고는 해도 현재 동 항로 사정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동남아항로 선사들은 지속적으로 CFS 운임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정확한 인상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조만간 인상되는 것은 확정적이라고 선사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에 이어 미서부항만 사태에 따른 SOC(shipper's owned container)화물들이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선사들은 11·12월에 연말시즌과 맞물려 다만 현재 물량에서 약간 씩 증가할 뿐 예년과 같은 급격한 물량증가세는 없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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