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30 11:54

동남아항로 - 한국~아세안 수출증가율 대만ㆍ일본에 비해 높아

동남아 항로의 상황은 지난 달 대비 그다지 달라진 것이 없다.
선복과잉에 운항원가에도 못 미치는 운임 등 침체기의 연속으로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다. 선사들의 서비스 개설 역시 없으며 현행유지에 급급한 실정이다.
국가별 추이를 보면 싱가폴行 수출물량이 가장 왕성하며 대만은 작년의 최저점에서 회복, 현재는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다. 홍콩 역시 현재 최대의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태국지역 수출물량은 매우 저조하고 인도네시아도 정치 불안으로 물량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KOTRA가 최근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 물동량이 대만 발 아세안이나 일본 발 아세안의 증가율보다 한국 발 아세안의 증가율이 더 높아 졌다고 밝혔는데, 대만, 일본에 비해 우리가 더 경쟁력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동남아항로에서 남중국에 대한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한중간 운임정책방향에 관심이 높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오는 9월 1일 AMR을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종전의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에서 250, 500으로 각각 인상 된다. 또 지속되는 한중항로 신규진입으로 시장상황은 더욱 악화 될 것을 우려, 금년 안에 N/B(중립감시기구)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