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3 14:34

발행인 기념사 기업경영 정부정책, 물류분야 중요성 인식확산에 더욱 진력

기업경영·정부정책, 물류분야
중요성 인식확산에 더욱 진력


독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월간 「물류와 경영」이 금년 7월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본지 창간 13주년은 월드컵의 감동과 영광이 함께해, 본지는 더욱 독자들의 감동을 끌어낼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은 동북아가 세계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을 더욱 각인시켰고 세계 경제의 중심이 동북아로 옮겨지는 시기를 앞당기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21세기들어 세계는 글로벌화의 확산, 디지털시대의 빠른 진전으로 모든 산업이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역동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물류산업은 굴뚝산업과 인터넷사업을 연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통해 21세기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산업으로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물류산업은 글로벌시대에 있어 국가, 국가간 그리고 지역, 지역간의 경제적 협력을 가속화시키고 서로간의 장벽을 해소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새로운 구조적 혁신을 뒷받침하는 산업으로 우뚝서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시켜 e-비즈니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물류산업은 21세기 총아 산업으로서 각광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역할을 배가할 수 있도록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정진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서 기업 경쟁력의 주요소가 물류비 절감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상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물류비의 비중이 갈수록 커짐으로써 이제는 물류비를 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방안을 실행에 옮기느냐가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본지는 지난 1989년 7월 물류분야에 있어 처음으로 언론매체의 길을 걷게 된 잡지입니다. 물류의 단어가 어색할 정도로 불모지인 물류산업분야의 월간지를 창간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저희 임직원은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물류 언론매체로는 최초로 월간지를 창간해 그간 숱한 어려움을 독자여러분들의 성원으로 극복하고 이제 13돌을 맞게 된 것입니다.
‘물류시대’를 제호로 창간, 발행하다가 물류와 경영의 접목이 필연적이라는 믿음을 갖고 제호를 「물류와 경영」으로 바꾸면서 본지도 새로운 변화와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정통성과 사명감을 지닌 선도적인 물류 언론매체로서 기업의 물류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꾀하면서 물류비 절감에 일조하고 물류산업을 홍보하는데 진력해 온 것입니다.
본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정보의 제공과 홍보기능을 배가할 것입니다. 중국의 WTO가입은 동북아의 세계 경제영향력을 크게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동북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한국이 동북아 물류거점국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월드컵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우리나라의 국운융성이 물류산업으로 연계돼 물류업이 우리나라를 21세기 세계 경제강국으로 우뚝서게 하는 선도산업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본지는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입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다시한번 독자 여러분들께 더욱 유익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끊임없이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독자제위 및 광고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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